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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의 딸 이음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세미는 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D+57 이음 #1세_이음 #이든이동생이음이 #엄마는똥손 #사진소질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우혁 아내 이세미는 지난 3월 6일 둘째 딸 이음 양을 출산했다.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들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민우혁은 ‘풀 하우스’, ‘김종욱 찾기’, ‘위키드’, ‘아이다’ 등 뮤지컬 무대에 서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 ‘천 번째 남자’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1998년 EBS 청소년 드라마 ‘내일’로 데뷔한 이세미는 이후 걸그룹 LPG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