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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재숙 고성 산불 걱정 사진=DB |
하재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이라고 적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계곡도...사계절 내내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산도..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우리 주민들도... 무사하길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유주혜도 “언니.. 너무 걱정되네요. 피해
앞서 고성 산불은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으면서 발생했다.
2일 오전 8시 기준, 고성 산불의 주불이 진화된 상태이며,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