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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강원도 고성에 살고 있는 배우 하재숙이 고성 산불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재숙은 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제발. 내가 사랑하는 계곡도. 사계절 내내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산도.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우리 주민들도. 무사하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8시 4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어 시작됐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원도 고성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