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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기부 사진=구혜선 SNS |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어제 ‘구혜선 초대전:다시 또 다시-항해’ 전시가 종료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전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지난달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두 번째 초대전 ‘다시 또
첫 번째 초대전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과는 달리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가려는 본인의 모습을 물고기에 담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에는 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엇갈린 입장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