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더킹’에서 정태을(김고은)은 이곤(이민호)에게 총을 겨눴다.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더킹’에서 이곤의 세계로 넘어온 정태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신재는 맥시무스가 없어진 걸 보고 이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태을을 찾던 강신재는 정태을이 이곤과 함께 어딘가로 갔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곤과 함께 다른 세상으로 온 정태을은 이곤이 정말 황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정태을은 “이름이 있었네. 그렇게 이름이 있는데 참수를 피할 길이 없어졌네”라고 말했다.
말을 타고 신기한 세상을 보게 됐다. 열흘 동안 제자리에 있는 풍선을 본 정태을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곳에서 이곤은 “여기는 어떤 전설의 틈 속일 수도 있다. 여기서는 시계가 멈추더라. 여기가 얼마나 넓은지 그런 걸
조영이 가진 총을 확인하던 정태을은 “이 총이 진짜 총인지 확인해봤다. 정말 황제가 진짜라고”라고 이곤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이곤은 정태을에게 “나의 궁에 온 걸 환영해”라고 말했다. 정태을을 경계하다 정태을이 이곤이 찾던 정태을 경위라는 것을 알고 당황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