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신동엽이 소이현-인교진에게 짖궂은 질문을 던졌다.
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신동엽이 소이현-인교진 부부에게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부부는 하은-소은 자매를 키우면서 서로를 경쟁상대를 삼는 것에 대해 걱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급화해하고 친해지는 변화무쌍한 딸들에 대해 인교진은 혼란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정선 전문가는 “아무래도 비교는 하게 된다. 하지만 엄마, 아빠로 별도로 시간을 마련하면 좋겠다”고 솔루션을 제안했다. 긍정적인 부분만 얘기해도 아이들은 충분히 인지한다고도 했다.
한편 이날 새롭게 합류한 최성현은 교육컨설턴트는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위해서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했
이후 MC신동엽은 마무리 차원에서 이들 부부에게 “처음 만나서 뽀뽀를 한 장소가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라고 동시에 답을 맞춰 폭소케 했다. 신동엽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가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