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개콘’에서 정승환이 미남의 동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개콘 코미디언들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개그맨 플레스’ 코너에서는 인생네컷을 찍으러 간 플렉스 남이 스티커 사진을 진짜 스티커로 쓰고, 닭다리 모양 과자 역시 과자를 사놓고 과자는 먹지 않고 과자박스에 있는 게임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플렉스남은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자 자이로드롭을 타고, 길을 건너기 위해서 택시를 탓다. 특히 이날은 이세진의 아버지가 특별 출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개콘 가족들의 아버지의 사진이 차례대로 공개가 되었고, 훈훈한 아버지는 용진의 아버지로 밝혀졌다. 모두 훈훈한 아버지가 용진의 아버지일 리
다음으로 정승환의 가족사진이 공개됐고, 정승환 동생이 훤칠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관심을 가지던 신봉선은 전화연결을 독촉했다.
정승환은 “여자로 신봉선 어때”라고 말했고, 정승환 동생은 “형 나 지금 바빠”라고 말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