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양세형X양세찬 사진=MBC |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2회에는 광고 촬영에 나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변진수 스타일리스트는 양세 브라더스의 광고 의상 제작을 맡게 되어 또 한번 열정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앞서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는 양형제의 어린 시절 사진 속 의상을 똑같이 재현해 ‘변테일’(변진수+디테일)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양형제가 출연하는 광고의 전체 의상을 맡게 되는, 한 층 난이도가 업그레이드 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양형제와 스타일리스트의 극과 극 모습이 롤러코스터 같은 이들의 하루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광고 촬영장으로 향하며 신이 난 양형제와 달리, 의상 준비에 정신이 없는 스타일리스트는 혼신의 힘을 다해 바느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미와 베짱이’를 떠올리게 하는 비교샷이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날 양형제가 입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