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사진=KBS |
오늘(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바바바 차력단이 엉뚱하고 기발한 차력 쇼를 이어가며 손 소독제 기부에 도전한다.
특히 뱃살의 힘으로 줄넘기 줄을 돌리는 ‘차그맨(차력+개그맨)’들의 도전 본능이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김수영, 배정근은 배에 부항을 부착, 배에 연결된 줄을 돌려 고난이도 줄넘기를 펼친다.
여기에 도전자 서남용이 긴 머리카락 끝에 계란이 담긴 국자를 묶어 돌리며 마치 ‘상모돌리기’와 같은 모습으로 줄넘기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 어디
이어 서남용은 머리로 볼링공을 굴려 스트라이크에 도전한다. 손을 쓸 수 없는 극한의 패널티와 울퉁불퉁한 벽돌 바닥의 시너지로 난항을 겪는다고 해 이들의 기막힌 도전에 호기심이 더욱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