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스토브리그 사진=MBC |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2회에는 지난 주 도시농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조한선이 배우 동료들과의 하루를 공개한다. 조한선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하도권(강두기), 이용주(길창주), 차엽(서영주)과 재회해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조한선을 만나러 온 ‘스토브리그’ 배우들은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들을 관찰하는 여러 카메라들이 생소해 눈을 휘둥그레 뜬 것. 카메라 앞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어색함도 잠시, 이들은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며 관찰 예능에 익숙해지기 위한 몸부림을 펼쳤다고 한다. 급기야 차엽(서영주)는 이영자와 전화 연결까지 시도했고, 하도권(강두기)까지 능청스럽게 대화에 참여해 웃음을 더했다. 과연 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이영자를 소환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노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