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8)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34)이 결혼한다.
혜림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혜림과 신민철이 오는 7월 5일 결혼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 관계자 또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 과정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열애를 시작한 혜림과 신민철은 현재 ‘부럽지’에서 서로를 향한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전성기를 누렸다. 2017년 팀 해체 후에는 개인 활동과 함께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를 맡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