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8)이 공개열애 중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34)과 결혼한다.
1일 더팩트는 혜림과 신민철이 7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혜림과 신민철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애정 가득한 모습을 공개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전성기를 누렸다. 2017년 팀 해체 후에는 개인 활동과 함께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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