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이지호 부부가 결혼 14주년을 자축했다.
김민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4주년 기념 파티. 안전하게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남편 이지호와 샴페인을 따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차림의 김민은 변함없는 도회적 미모를 자랑하고, 슈트
김민은 서구적 미모로 데뷔 동시에 큰 인기를 끈 배우.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현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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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