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길에서 애정 표현하는 커플, 조용히 사랑해라”(‘아침마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침마당’ 전원주, 양택조가 길에서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최병서, 남능미, 양택조, 장미화, 전원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원주는 “젊은 사람들 애정표현도 좋지만, 길이 넓지도 않은데 둘이 얼싸안고 하면 뒤에서 나는 무척 답답하다”면서 “우리 때는 애정표현을 안 했다. 조용히 사랑을 해라”라고 지적했다.
이를 듣던 양택조는 또한 전원주의 말에 공감하며 “우리는 옆에서 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난감함을 드러냈다.
한편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