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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라디오스타' 비하인드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율희는 3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율희의집 은 라디오스타 비하인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하면서 너무하고싶었던 염색도 하고 오랜만에 춤도 추고. 몸이 삐그덕삐그덕했지만 조금 더 연습해서 조만간 멋진 안무영상으로 짜잔! 하고 인사드릴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저는 이만"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제작 레드선스튜디오)을 개설하고 딸 쌍둥이의 출산 준비 과정이 담긴 첫 콘텐츠를 공개했다.
율희는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쌍둥이의 출산부터 산후 부기 빼기, 세 아이의 육아까지 엄마의 삶을 담은 콘텐츠와 꾸준히 찍어둔 뷰티 영상과 먹방, 쿠킹 등 다양한 주제로 아름다운 20대 초반의 율희 삶 자체를 담은 콘텐츠들을 보여 주며 다채로운 모습과 매력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 2월 24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한편 율희는 지난 29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의 ‘여인천하’ 특집에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스페셜 MC 봉태규와 함께 출연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