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되자 소속사가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어제(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확인 결과 익명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내용과 배우 강승현은 관련이 없다"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 폭력 관련 글과 더불어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법적으로
이날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승현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제목을 거론하며 '해당 작품 출연 배우는 집단폭행 주동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을 올린 누리꾼은 '그 배우와 무리는 머리와 얼굴을 여러 번 치고 몸을 붙잡은 채 복부를 때렸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