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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부럽지’에서 우혜림과 신민철 커플의 자연스러운 연애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럽지’에서 7년차 커플 우혜림과 신민철의 공개 연애 현장이 그려졌다.
우혜림, 신민철 커플은 코로나19로 집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우혜림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를 들었고, 거실에서 신민철은 태권도 경기 영상을 봤다.
7년차 연인답게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집중했다. 혜림의 공부가 끝나자 신민철은 혜림에게 다가갔다. 신민철이 몰래 사온 간식을 혜림이 보고 즐거워했다. 혜림은 “나 이 카페 쿠폰 있는데 쿠폰 줄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혜림은 “엄친아 이미지에 공부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며 “포장만 화려한 모습이 싫었다.
2시에 교수님을 만나기로 했다던 우혜림은 “진로 상담이나 학교 고민을 할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신민철은 학교로 가는 우혜림을 데려다줬다. 교정에 핀 꽃을 본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서로의 손을 잡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