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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리얼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날 딱이쥬? 인겨진 씨만 사진에 나오면 사투리가ㅎㅎ”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편 인교진과 하은, 소은 자매가 침대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TV를 보는 세 부녀의 표정이 붕어빵처럼 닮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포근한 이불 속에서 편안한 자세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단란해 보인다. 화이톤으로 맞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침실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시간에 다함께 집콕이라니! 부러워요”, “포즈가 그 아버지에 그 딸들”,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 “인교진 씨 사투리 정감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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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