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오늘(20일)부터 4일간 연속방송…신세경X남주혁, 판타지 로맨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하백의 신부'를 몰아보기로 첫편부터 마지막편까지 감상할 수 있다.
20일 O tvN 편성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4회 연속 방송 중이다. 이튿날인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5회부터 8회까지, 22일 오전 9시 40분부터는 9회부터 12회까지 방영되며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13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총 16회로 제작된 '하백의 신부'는 만화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하는 스핀오프 드라마. 2017년,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를 가진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그렸다. 주연인 남주혁, 신세경을 비롯해 임주환, 정수정, 공명, 이경영, 송원근, 양동근 등 톱스타들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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