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이세미, 이든X이음 남매 공개...“너희들 덕분에 행복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쇼호스트 이세미가 이든, 이음 남매를 공개했다.
이세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 덕분에 아침부터 행복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세미의 첫째 아들 이든 군과 최근 태어난 둘째 딸 이음 양이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엄마, 아빠를 붕어빵처럼 닮아 벌써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동생에게 아낌없는 애정표현을 하는 이든 군과 오빠의 애교에 기분이 좋은지 윙크로 화답하는 이음 양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아(이음 양 태명)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천사를 낳으셨네요”, “엄마, 아빠 똑 닮았다”, “어제 방송보고 같이 울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19일 방송에서 둘째 이음 양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전치태반으로 고위험군 산모 진단을 받은 이세미는 무사히 출산을 마쳤지만, 과다 출혈로 응급수술을 받는 등 고비를 넘기며 둘째를 낳아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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