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뭉쳐야 찬다’ 출연 소감 “트롯맨 최고…영웅아, 고마워” [M+★SNS]

↑ 신인선 ‘뭉쳐야 찬다’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가수 신인선이 ‘뭉쳐야 찬다’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시간이었다. 늦은 시간까지 촬영과 녹화해준 제작진 여러분과 여러 선배님께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트롯맨들 최고다. 우리 다음에는 연습해보고 제대로 겨뤄보자. 영웅아, 신발 빌려줘서 고맙다. 같이 수비하느라 고생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그는 “다리 치료해주신 JTBC 의료팀 선생님 감사드린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 신인선 임영웅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기념으로 인증샷을 남기면서 환하게 웃는 신인선의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들 속에는 어쩌다FC와 트롯맨들의 단체 사진, 무릎 부상을 입고 치료 받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