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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코더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다리 절단 사진=ⓒAFPBBNews=News1 |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닉 코더로의 아내 어맨다 클루츠는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닉 코더로가 합병증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닉 코더로는 지난 1일 폐렴 증상으로 입원, 첫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으로 나왔지만 세 번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그는 병세가 급속도로 나빠져 결국 코로나19 합
그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이 매우 약한 상황에서 큰 수술을 받았다”며 “부디 남편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닉 코더로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브로드웨이를 쏴라’로 이름을 알렸으며, 브로드웨이 스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