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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곤의 민사소송이 3년 만에 마무리됐다. 사진=DB |
18일 스타뉴스는 수원지방법원 민사14부가 배우 이태곤과 그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 B씨 간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태곤은 지난 2017년 4월 자신을 폭행한 혐의를 받은 A씨, B씨 등 2명을 상대로 4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양측은 손해배상액 범위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양측이 2주간 이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면서 강제조정이 성립됐고, 소송이 비로소 끝나게 됐다.
한편 이태곤은 지난해
이 사건으로 이태곤은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태곤은 폭행으로 장기간 코뼈 치료를 받았으며 예정된 드라마 출연이 무산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