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김승현 “헌혈, 30회 이상 해…평상시 관심 많아”

↑ ‘지구방위대’ 김승현 헌혈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캡처

‘지구방위대’ 배우 김승현이 헌혈 홍보대사가 된 계기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는 헌혈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헌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승현이 일일 대원으로 ‘지구방위대’를 찾았다.

가수 전진은 “어떻게 하면 홍보대사가 될 수 있냐”라고 물었고, 김승현은 “평상시에 헌혈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헌혈을 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느꼈다. 내 피를 받고 건강해졌다는 걸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헌혈 은장을 자랑하며 “대한적십자사에서 인정받았고, 은장은 헌혈을 30회 이상해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