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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육아대디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 정작해 살고 있는 외국인들, 시슬, 크리스티안, 크리스 존슨의 한국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살이 10년 차의 미국인 크리스 존슨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유치원에 가지 못하는 두 딸과 함께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크리스 존스는 “한국생활 10년차로 두 딸을 키우는 육아대디”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그는 방송을 비롯해서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대한 외국인. 바쁜 일상에 대해 묻자, 그는 “열심히 산다. 먹고 살아야 한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크리스 존슨이 어떻게 한국에서 정착하
아침에 일어난 크리스 존슨은 두 딸들을 보고 방긋 웃어주는 훈훈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