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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년 6개월차 한국살이중인 덴마크인 시슬이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 정작해 살고 있는 외국인들, 시슬, 크리스티안, 크리스 존슨의 한국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시슬은 한국생활 1년 6개월 차라고 인사를 건넸다. 덴마크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처음에 사재기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한 마트에서 2개 이상 사면 금액을 2배 이상 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시슬은 “모델과 유투버로 일하고 있다”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서 시슬은 ”소녀 시대를 좋아했다. 윤아의 뷰티 광고를 많이 봤다. 케이팝, 케이뷰티, 완전히 제 스타일이다”라며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시슬의 집은 북유럽 감성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그런가 하면, 시슬은 아보카도와 레몬을 아침 메뉴로 준비했다. 하지만 이어서 김치를 섞으려 하자, MC들이 오히려 “섞으면 안 된다”라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시슬은 “저한테는 김치가 안 맵다”라며 김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