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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웹드라마 ‘캐스트’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최유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드라마 ‘캐스트’ 촬영이 모두 끝났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유정은 “걱정과 고민 끝에 하게 된 도전이었지만, 정말 후회 없는 도전이었고 그 이유는 즐겁고 행복했던 촬영 현장, 그리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려요! 웹드라마 ‘캐스트’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임유경 고생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영상 속 최유정은 웹드라마 ‘캐스트’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 힘든 촬영 과정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최유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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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멋진 도전을 하고 왔네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항상 응원해요”, “즐겁게 촬영했다보네요. 보기 좋아요”, “촬영장에서도 유댕이” 등 축하 메시지를 보냈
최유정은 tvN D 드라마 '캐스트: 인싸전성시대'에서 평범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인싸가 되고 싶은 풋풋한 대학생 임유경 역으로 발탁, 최근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는 오는 5월 유튜브 채널 ‘tvN D Story’에서 공개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최유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