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세월호 6주기 추모 "잊지 않겠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월호 6주기 추모글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김호중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호중입니다. 오늘은 세월호 희생자 6주기입니다”라며 “같이 추모해주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0416”라고 밝혔다.
2020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김호중을 비롯해 김의성, 정준, 한상진, 박소담, 솔비, 봉태규, 한채아, 김새론, 한선화 등 많은 스타들이 노란리본과 '잊지 않겠다'는 글을 SNS에 게재하며 세월호 6주기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4위 입상자로, 지난 15일 신곡 ‘너나나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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