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현희 화보 사진=하퍼스 바자 |
이번 화보에서 홍현희는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고혹적인 흑백 화보를 선보였다. .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현희는 “평소에 가장 어려워하는 절제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관능을 펼쳐 보아야겠다고 아침부터 마음을 굳게 먹고 왔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어벤져스 팀을 만나서 내 걱정은 아주 사사로운 것이 되었다”며 특유의 말투로 소감을 밝혔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이 점을 꼭 명시해달라. 나중에 더 찌울 걸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거다. 나는 내 통통한 모습에 자신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특히 남편 제이쓴에 대한 각별한 고마움을 밝혔다. 그는 “나에게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이 있지만 이건 누구와 함께 있을 때 발산되는 거
더불어 “소속사 사장님은 따로 있지만 내 마음속에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 이렇게 케미가 잘 맞는 파트너가 내 남편이라는 점에 감사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