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노란 리본으로 추모한 `세월호 6주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세월호 6주기를 추모했다.
한재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04.16.”이라는 글과 노란 리본이 그려진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기리며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가 담긴 것.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잊지 않겠습니다”, “오랜 기간이 지나도 여전히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로 함께 추모했다.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주년이 되는 날. 코로나1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일환으로 온라인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정준, 김새론, 한선화 등 연예계에서는 SNS에 노란 리본을 게재하는 등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최세찌는 지난 10일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한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