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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세월호 6주기를 추모했다.
한선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이 그려진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세월호 참사 추모의 의미를 담은 "Remember 2014.04.16"이라는 글귀가 함께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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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함께 기억해요”, “추모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로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6주년이 되는 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일환
한편, 한선화는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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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선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