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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추모했다.
정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웃고 싶으나 웃음은 잠시...아직도 아파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지겹다고요? 아니요. 더더욱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 일
그는 이와 함께 영화 '유령선'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 영화는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다.
한편 정준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정준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