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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지난달 발매한 '꾸물꿈을'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지난 달 1월 딸을 출산한 박슬기가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박슬기는 "출산 후 30일 만에 복귀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복귀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에 "당시에 '좀 쉬어라. 뼈가 아플 거다'는 걱정을 했는데, 요즘 많이 아프다. 정형외과도 다녀왔다"며 빠른 복귀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 박슬기는 지난달 트로트 곡 '꾸물꿈을'을 발매했다는 것을 알리며 "신랑이 작사했는데 지난달 저작권료가 150원이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태균이 라디오에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은 박슬기는 2016년 7월 광고회사 PD로 일하던 공문성 씨와 결혼, 지난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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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