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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그놈이 그놈이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8일 “노수산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극본 이은영, 연출 최윤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비혼주의자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대쉬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노수산나는 극 중 프리랜서 기자 오영은 역을 맡았다. 오영은은 서현주(황정음 분)의 절친이자 ‘비자발적’ 미혼의 길을 걷고 있는 인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동안 브라운
노수산나가 출연하는 ’그놈이 그놈이다‘는 올여름 방송 예정이다.
skyb1842@mk.co.kr
사진|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