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슬기 “연기 욕심有, 포스트 전원주라고 불리기도”

↑ ‘컬투쇼’ 박슬기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컬투쇼’ 박슬기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박슬기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이선희, 박정현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코로나 물러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원주의 성대모사를 할 수 있다며 “저도 연기를 하고 싶었다. 가사도우미 역할을 많이 했는데 당시 ‘포스트 전원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자들 연락 많이 주시길 바란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모님 물 갖다 드릴까요?”라고 가사도우미 역할에 알맞은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