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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ON&OFF)'가 오는 5월 2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tvN '온앤오프'(연출 정효민 신찬양)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또한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의 고정 출연 소식이 신선한 조합에서 오는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효리네 민박', '일로 만난 사이'에 이어 '온앤오프'를 연출하는 정효민 PD는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를 새로운 형식에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라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과 감정을
특히 '마녀사냥' 이후 다시 '온앤오프'에서 성시경과 호흡을 맞추는 정효민 PD는 "성시경 씨의 한번도 보여진 적 없던 자연스러운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오는 5월 2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