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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의반’ 압축 편성 사진=tvN |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측은 8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작품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반의반’을 압축 편성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회차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채수빈과 정해인의 로맨스에 속도감이 붙을 전망으로, ‘반의반’ 측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하 ‘반의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반의반’ 제작진입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연출 이상엽‧극본 이숙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더유니콘, 무비락)이 작품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압축 편성을 결정했습니다.
‘반의반’을 사랑해주시는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회차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현
‘반의반’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