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우다사2’에서 박은혜가 이윤미와 함께 클라이밍을 하러 갔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서 클라이밍을 하러 간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혜는 ‘작은 아씨들’에서 같이 출연했던 이윤미를 만났다. 다섯 살 터울의 세 아이를 키운다던 이윤미는 “요즘 탄력이 떨어진다. 세 번의 출산으로 뱃살이 쭈굴쭈굴해지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남은 뱃살을 빼주는 데이트를 하러 간다는 박은혜의 말에 이윤미는 “오랜만에 나간다고 분홍색 옷 입었는데 어딜 가는 거냐”라고 말했다. 암벽등반하는 곳에 도착한 이윤미는 “우리 오늘 간다는 데가 여기였냐. 원피스 입고 왔는데 뭐냐”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까지 1
처음으로 클라이밍에 도전한 이윤미는 “애 낳는 거보다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경험자인 박은혜는 이윤미보다 자연스럽게 등반을 하다 60cm를 떨어져 “너무 위험한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