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문가영)의 스토커가 여하진 집에 무단침입했다.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의 스토커 문제를 걱정하는 이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토커의 사실을 알게 된 여하진은 이정훈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의 기억 속에 흐릿하게 비치는 남성이 있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뉴스라이브에 출연하게 된 지현근은 부장의 사진을 수 십장 찍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였다. 지현근은 뉴스 시작 전 이정훈이 진짜 여하진 남자친구인지 떠보는 질문을 했다. 뉴스 촬영을 끝내고 지현근은 이정훈과 여하진을 한자리에 불렀다.
가짜 연인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정훈과 여하진이 연인처럼 웃고 있는 모습을 본 지현근은 분에 차 화장실에 갔다. 그가 화장실에 간 사이 이정훈은 지현근의 카메라를 몰래 훔쳐봤다.
지현근이 빨리 돌아와 카메라를 제대로 보지 못한 이정훈은 지현근을 계속 의심했다. 여하진에게 지현근이 계속 추근덕거리자 이정훈은 화를 내기도 했다.
이정훈은 “지현근이 여하진
여하진이 집으로 오는 동안 스토커는 여하진의 집에 들렀고, 여하진 침대에 앉아 인형을 만져 소름끼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