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햇살 속 빛나는 청순美..."촬영 중 만난 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청순한 미모로 봄을 맞았다.
설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만난 봄"이라는 글과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하늘하늘한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나무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스한 봄 날씨가 기분 좋은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청순하다. 햇살을 피하기 위해 든 손 틈 사이로 보이는 설현의 미모는 눈이 부시다. 다소 슬림한 원피스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설현의 늘씬한 몸매도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설현이 자체가 봄이야", "인형 세워놓은 줄", "초록색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댓글로 설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설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했으며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낮과 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설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