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휘성이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입한 채 쓰러져 경찰이 출동했다.
1일 연합뉴스는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휘성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들어왔고, 현장에서는 비닐봉지와
경찰은 해당 남성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고자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으나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휘성이 사용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수면마취제 종류인 것으로 보고 일단 그를 귀가시킨 뒤 추후 다시 조사할 계획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