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계약우정’ 김소혜가 당찬 캐릭터를 맡는 이유를 밝혔다.
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극본 김주만, 연출 유영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윤희에게’에 이어 ‘계약우정’까지 당찬 여성 캐릭터를 맡은 김소혜는 “일단 내가 닮고 싶어 하는 부분들이 캐릭터에 많다”며 “나도 신념을 갖고 나중에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그린다. 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