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계약우정’ 신승호가 오토바이를 처음 타봤다고 밝혔다.
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극본 김주만, 연출 유영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신승호는 “돈혁이가 오토바이를 많이 타는데, 이번에 처음 타봤다. 재미있더라. 신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뒤에 신영이도 태우고 몇 번 달려봤는데 재미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이것저것 해보고 싶으면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그린다. 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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