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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
변호사 장천이 학창 시절 전국 상위권 성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오늘(1일)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감으로 무장한 장천, 신유진, 강성신 변호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칩니다.
장천 변호사는 과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지성과 훈훈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는 방송과 변호사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이날 장천은 퀴즈 도전에 앞서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수재였으며,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성적이 무려 전국 9등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주위에서 감탄이 쏟아져 나오자 당황한 그는 “다 그렇게 안 했어요?”라며 망언(?)을 해 한 번 더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고합니다.
이토록 빈틈없어 보이는 그가 과거 이성 때문에 창피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떤 여성분이 저한테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저도 좋은 척했는데 완전 창피했다. 그 후로 그분과 절교했다”고 밝혀 모
한편, 모두의 기대와 달리 그는 퀴즈에서 의외의 고전(?)을 펼쳐 한국인 팀 팀장 박명수를 불안하게 만드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장천 변호사의 퀴즈 결과는 어떨지, 오늘(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