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갔다.
초록뱀은 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18% 상승한 1335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초록뱀은 최근 외국인의 순 매도에도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급상승했다.
드라마 제작사로 명성을 쌓은 초록뱀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방송 중이다.
증권업계는 초록배의 주가상승 배경에 대해 드라마 보다 방탄소년단(BTS) 관련주 강세 일환으로 보고 있다. 3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사업 실력을 발표, 매출액 5872억, 영업이익 987억 등 창사 이
초록뱀은 빅히트와 손잡고 BTS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가 BTS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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