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향한 팬심 "곡 드리고 싶어…이미 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안예은이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안예은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YEN's 29문 29답' 안예은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안예은은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너무 많은데 일단 임영웅 선생님께 곡을 드리고 싶다"며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말정말 드리고 싶다. 이미 곡을 써놨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예은은 임영웅과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은 이유에 대해 "노래는 말하는 듯이 부르지 않냐. 그게 되게 매력적"이라며 칭찬을 한 뒤 "제가 투표도 많이 했다. 저기.. 제가 팬이다"라며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우승 축하드린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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