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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의 아내이자 가수 율희가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유투브 채널도 개설했다.
율희는 31일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 네티즌이 율희에게 "아이들은 쌍꺼풀이 있냐"라고 묻자, 율희는 "쌍꺼풀은 있는데 살이 쪄서 지금은 묻힌 거 같다. 쌍둥이치고는 튼튼하게 나왔다. 신생아 소리 집에서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4시간 정도는 잔다. 길면 5시간 정도도 잔다. 재율이도 50일 정도 지나서 살만했던 거 같다"며 현실 육아담을 들려주기도.
첫째 재율이가 동생 쌍둥이들을 인식하는지에 대해서도 "동생인 거는 아는 거 같다"면서 "쌍둥이 낳고 살이 많이 쪘는데, 아직 그 살을 다 못 뺐다. 붓기도 많이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잠자고 있는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첫째 아들 재율 군을 낳은 지 1년 만으로 축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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