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의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한 매체는 1일 tvN 나영석 사단의 시그니처 예능인 '삼시세끼' 시리즈가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자급자족'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며 산과 바다, 들로 나가 출연진이 먹을 것을 키우고 동선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촬영지 동선 답사를 마치고 이달 중순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떠난다. 2016년 고정 멤버로 합류한 남주혁은 이번 시즌에선 볼 수 없다.
하지만 차승원·유해진의 조합은 2016년 이후 4년만이라 두 사람의 귀환에 시청자들은 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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