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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동키즈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
현재 동키즈는 ‘LUPIN’(뤼팽)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한창이다.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답게 동키즈는 스틱을 활용한 ‘동키스틱’ 안무를 비롯해 손수건과 스틱을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퍼포먼스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데뷔곡 ‘놈 (NOM)’을 시작으로 ‘BlockBuster’(블록버스터), ‘상상 속의 너’, ‘Fever’(피버) 등 꾸준히 성장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키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5인 5색 괴도 루팡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다.
특히 가사에 따라 변화하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물론 탐정과 군무, 루팡 등 콘셉트에 충실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한층 더 성숙해진 동키즈만의 매력도 각인시켜주고 있다.
무대 위에선 강렬한 동키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친근한 허당미로 반전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사복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인기에 힘입어 동키즈는 갓세븐, 세븐틴, 하성운 등 유명 아이돌이 매월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패션잡지 MAPS(맵스)의 4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 순수와 몽환을 오가며 신선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
“앞으로 무궁무진한 활동을 할 테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는 동키즈는 ‘LUPIN’으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