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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나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저 때 몸무게로 #집콕 부작용 #살찜 #오빠 달려 #발리 여행 #스쿠터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나비는 스쿠터를 타고 도로 위를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환한 웃음 속 신혼여행을 즐기는 신부의 행복이 묻어난다. 헬멧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잡티 하나 없는 뽀얀 나비의 민낯 피부가 빛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 몸매도 괜찮아요", "정말 시
나비는 지난해 11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나비와 남편은 같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2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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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